산블라스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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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i Sugdub: 아메리카 대륙의 사라지는 섬카테고리 없음 2024. 2. 18. 16:39
100년 이상 동안 원주민 구나족은 카리브해의 작은 섬에서 살아왔습니다. 이제 그들은 미국 최초의 기후 변화 난민이 될지도 모릅니다. 산블라스 군도의 파나마 북부 해안에서 약 1,200m 떨어진 작은 카리브해 섬인 Gardi Sugdub(때때로 Cartí Sugdub라고도 함)에는 약 1,300명의 원주민 구나족 공동체가 살고 있습니다. 1500년대 초반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서 살아남은 후, 여러 가지 요인(질병, 독사, 다른 원주민 집단과의 충돌 등)으로 인해 구나족은 일련의 49개 섬과 해안선을 따라 정착하게 되었다고 믿어집니다. 현재는 19세기 구나얄라 자치지역입니다. 그러나 가로 400m, 세로 150m의 이 섬에서 100년 이상 거주한 Gardi Sugdub의 주민들은 곧 섬의 집을 버려야 할 ..